송탄 부대찌개 맛집 최네집 부대찌개 본점 후기
주말에 갑자기 부대찌개가 먹고 싶어져서 송탄 최네집 부대찌개를 다녀왔다.남자친구가 먼저 다녀왔는데 여기가 엄청 맛있다고 해서 기대가 됐다.맛집으로 소문나서 그런지 가게 앞 주차장에 차가 꽉 차있었다.그치만 안에 가게도 넓고 테이블 회전이 빠른 편이라 대기시간이 길 거 같진 않았다. 이렇게 수저받침대 밑에 어떻게 먹으면 좋을지 써져있다.밑반찬으로는 김치를 주는데 음…… 남자친구는 맛있게 먹었지만 내 취향은 아니었다.난 좀 더 익은 김치를 좋아해서 상대적으로 밍밍하게 느껴졌다. 특이한 점은 이렇게 부대찌개 집에서 고기를 판다.티본스테이크…? 궁금해서 먹어보고 싶었는데 너무 비싸기도 했고부대찌개만으로도 양이 많아서 시키진 않았다.4명이서 가면 부찌 3인분에 스테이크 2인분 이렇게 시켜서 먹을만 할 거 같..
일상/쏘다니기
2024. 10. 22.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