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둘이서 이탈리아 자유 여행기 #2 로마
시간 나면 쓰겠다는 2편은 바로 다음 날 돌아왔습니다.저는 시간이 남아 도는 생계형 좀도둑이니까요.오해 하지는 마세요.오전에 주어진 일을 모두 끝냈습니다. 오늘 보니까 대략 열 분의 광고 블로그들이 마음과 댓글을 남겨 주셨어요사실 창작을 했는데 아무도 봐주지 않으면 심심하잖아요?그래서 저는 광고 댓글도 즐겁게 보는 편인데버릇 없는 티스토리가 자꾸 휴지통으로 보내더라구요왜지? 나는 즐겁게 보고 있는데그래서 자기 블로그에 들리라는 홍보성 댓글이 아니면 하나하나 복구하고 있습니다앞으로도 제 블로그에 많이 반응해주세여 어제 게시글에 보이는 건 기내식과 컴컴한 밤뿐이라는 피드백이 있었습니다그래서 오늘은 상쾌한 로마의 아침으로 시작할게요 저는 한평생 서울에서 살았던 서울토박이입니다수도권 시민으로 많은 특혜를 누리..
일상/쏘다니기
2024. 10. 29.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