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의 나 같아서 저장했다 나는 혼자인 게 좋아.... 사람........ 좋긴 한데 뭔가 그 관계를 유지하는 게 에너지 소비가 크다
요새는 코카콜라도 맥주처럼 팔더라!! 뭔가 먹으면 어른이 된 기분이 남ㅋ (어른 맞음 심지어 늙고 병듦)
샌드위치 맛집에서 시켜먹었는데 치즈가 너무너무 맛있었다... 두 개의 치즈를 섞은 거 같았다 왜냐면 리코타 치즈의 맛이 나는데 온전한 리코타치즈는 아니었어!!
처음 해먹은 원팬파스타. 스파게티면이 잘 익지않아 꽤 오래 저어줘야했다. 알리오올리오라고 해서 만들었는데 굴소스가 들어가서 그런가 파스타보다는 뭔가 신토불이st 라면 같았다. 나쁘진 않았지만 두 번 해먹을 정도는 아니다.
그릇에 담았을 때. 파마산 치즈와 킬바사 소시지가 하드캐리함
트레이더스에서 장보고 와서 먹은 저녁.. 근데 먹다보니 육류 섭취가 너무 많은 기분이었다. 트레이더스는 엄청 대용량으로 파니까.. 게다가 소비기한도 짧아서 하루에 고기 개많이 먹어야함ㅋㅋ 저 버섯은 시식코너에서 먹었는데 넘 맛있어서 한 박스 사온 거다. 버섯이 고기보다 맛있어~
어릴 땐 핑크색이 그렇게 싫었는데 어른이 되니 핑크색이 좋다 ^^ 케이스 넘 이뻐서 눈돌아가지고 캡처함. 근데 쉐이드가 뭔지도 모르고 난 화장품이 이미 있기 때문에 사진 않을 것이다. 눈으로만 보고 대리만족
요새 자주 먹는 점심 다이어트 도시락. 적당한 야채와 적당한 고기.. 그리고 밥도 있어 포만감도 채워준다. 가격도 무려 6900~7900원이라서 짱 싸다!
아이디어스에서 산 밀크티백으로 초코밀크티를 해먹었다. 진짜 맛있고 제로슈거라서 죄책감도 덜하다. 근데 우유가 내 몸에 잘 맞지 않는지 며칠 먹으니 속이 안좋고 ㅋㅋㅋㅋㅋ 뭔가 헤비한 맛이 질려... 그래서 보리차 티백을 사서 보리차를 먹고 있다. 물 대신에 먹을 수 있는 보리차 아주 굿이에용
어제 저녁에 해먹은 샐러드. 전직장 근처에 엄청난 샐러드 맛집이 있었는데 거기 나오는 재료들을 쌔비지 해서 만들어봤다. 고기 먹기엔 위장이 부담될 거 같아서(트레이더스로 인한 잦은 육류 섭취가 원인) 버터새우로 해먹었는데 아주 옳은 선택이었다. 근데 장보다보니 마트 짜장면이 먹고싶어져서 ㅋㅋㅋㅋㅋ 샐러드 먹고 짜장면도 먹음 ^^,,, 멋슥 ㅎ
휴게소에서 사먹은 보리과자가 너무 맛있었다. 한동안 잊고 살다가 보리차를 마시다보니 와 보리과자 맛있었는데 하고 생각나 시킨 제품. 율무라서 뭐가 다를까? 했는데 율무 맛은 거의 안느껴진다. 아이러니하게도 포함된 양은 보리보다 율무가 많은듯.... 나 율무 맛을 모르는 사람이었나
열자마자 말린 멸치 냄새가 나던... 특이한 보리차 티백. 아이디어스에서 산 보리차티백은 맛있는데 여기꺼는 그냥 그렇다. 편의점 하늘보리 정도? 그래도 가성비를 생각하면 나쁘지 않아. 역시 수제로 만든 것들은 뭐든 비싸고... 또 그만큼 맛이가 있는 거 같아